아이폰 6대와 아이패드 4대, 아이팟 1대, 맥북 3대 등 애플 제품 14대를 이용해서 만든 절묘한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애플 제품 14대를 이용해 만든 이 작품은 기막힌 타이밍으로 기기 화면을 옮겨가면서 벌어지는 사랑스러운 캐릭터 간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영상바로가기 : " target="_blank" alt="영상바로가기 새창">
이 영상은 브루넷 샷 볼론즈(Brunettes Shoot Blondes)라는 밴드의 ‘Knock Knock’이라는 노래의 공식 뮤직 비디오다. 처음에는 별로 호의적이지 않은 여성을 따라 가는 남성이 결국 해피엔딩을 맞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마치 캐릭터가 기기 화면 사이를 오가는 듯한 연출이 인상적이다. 잠금 화면을 비집고 들어가거나 아이콘을 걷어차기도 한다.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인상적인 뮤직비디오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원영IT칼럼니스트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