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운동화를 웨어러블로?

이 제품을 이용하면 어떤 운동화나 웨어러블 제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런스크라이브(RunScribe)는 신발 발뒤꿈치 부분에 장착하면 운동 관련 데이터를 모을 수 있는 단말이다.

모든 운동화를 웨어러블로?

다리에 전달되는 움직임을 감지하기 위해 9축 센서를 탑재하고 GPS를 이용해 위치도 측정한다. 그 뿐 아니라 지상에서 전해지는 충격도 감지해 어떤 보폭으로 달리고 있는지도 데이터화할 수 있다. 또 다리 기울기도 감지하는 만큼 자신의 달리는 버릇을 알 수 있다.

모든 운동화를 웨어러블로?

이 제품은 센서를 이용하기 때문에 장애물 달리기와 높이뛰기 등 육상 경기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데이터는 런스코어(RunScore)라는 전용 앱을 이용해 확인할 수 있다.

모든 운동화를 웨어러블로?

런스크라이브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을 모으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상우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