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진 아나운서 김혜지 아나운서
김나진 아나운서와 김혜지 아나운서의 웨딩화보가 눈길을 끈다.
김나진 아나운서와 김혜지 아나운서는 동료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1년 6개월 동안의 연애 끝에 오는 한글날인 다음 달 9일 의미있는 결혼식을 올린다.
웨딩 촬영은 지난 11일 sajin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단아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김혜지 아나운서는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살린 에이바이봄의 헤어 메이크업과 유니크하면서 로맨틱한 수입드레스 수에드블랑의 웨딩드레스로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예비 신부의 모습을 선보였다.
김나진 아나운서의 웨딩을 담당하고 있는 웨딩컨설팅 와이즈웨딩 김현아 팀장은 "연예인 못지 않게 외모가 출중한 두 분은 sajin스튜디오 특유의 클래식하고 깔끔한 분위기의 컷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예비 신부인 김혜지 아나운서는 러블리한 튤 드레스와 도도하고 세련된 느낌의 롱슬리브 레이스 드레스를 통해 본연의 이미지와 바디라인이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연출했다. 김나진 아나운서는 촬영 내내 수줍어하는 신부를 섬세하게 챙겨주며 즐겁고 편안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김나진 아나운서는 김성태, 류윤지 해설위원과 함께 박태환 선수의 남은 경기 일정을 중계할 예정이다.
한편 김나진 김혜지 아나운서는 10월 9일 한글날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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