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조달청과 함께 오는 25~26일 경북 김천 조달교육원에서 장애인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판로를 넓힐 수 있도록 공공 구매 실무 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장애인 기업 CEO 맞춤형 교육’에서는 장애인 기업 경영진 60여명을 초청해 정부 조달 시장에서 판로를 확대하는 방안을 소개한다.
국가계약법 개요, 정부 계약 방식·낙찰자 선정 방법, 나라장터 현황, 우수 조달 제품 계약 등을 설명하고 지속 성장을 위한 기업 문화 특강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ebc.or.kr)를 참조하면 된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