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이치코리아, 건국대 발전기금 2억원 기부

건국대(총장 송희영)는 출판기업 알에이치(RH)코리아(대표 양원석)가 건국대 아시아콘텐츠연구소 지정발전기금으로 2억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기부는 알에이치코리아가 타이완 정부와 함께 진행하는 ‘타이완문화콘텐츠’ 잡지 발행을 건국대 아시아콘텐츠연구소(소장 박삼헌 교수)에 의뢰하면서 이뤄졌다. 박삼헌 교수는 “타이완 정부와 알에이치코리아, 건국대 아시아콘텐츠연구소 3자 연계를 통한 새로운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해 ‘관·산·학’ 연구의 선도적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사진 왼쪽부터 양원석 알에이치코리아 대표와 송희영 건국대학교 총장
사진 왼쪽부터 양원석 알에이치코리아 대표와 송희영 건국대학교 총장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