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파워는 손영기 사장이 GS파워 장학생 320명에게 격려편지와 장학금, 역사도서 등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손 사장은 편지에서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지만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사람의 운명이 달라진다”며 “시간을 금처럼 아끼고 오늘 하루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GS파워는 장학사업으로 매년 300여명의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손 사장은 매년 새로 선정되는 GS파워 장학생에게 격려서신을 보내 등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