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코리아(대표 이용덕)는 다음달 7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엔비디아 젯슨(Jetson) TK1 워크샵’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014 한국 슈퍼컴퓨팅 컨퍼런스’의 일환으로, 엔비디아의 모바일 슈퍼컴퓨터 기반 개발자용 플랫폼인 ‘젯슨 TK1’와 병렬 컴퓨팅 프로그래밍 모델 ‘쿠다(CUDA)’, 모바일용 플랫폼 ‘테그라(Tegra)’를 소개하는 내용이다. 특히 참가자 전원이 직접 엔비디아의 젯슨 TK1을 체험해보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용덕 엔비디아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엔비디아는 개발자들과 학생들을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7일 오후 두 차례 진행되는 엔비디아 젯슨 TK1 워크샵은 세션당 선착순으로 25명씩 참가할 수 있으며, 세션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신청은 엔비디아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김주연기자 pill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