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진흥회-의료업계,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시장 개척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의료기기업체 6곳으로 이뤄진 수출 시장개척단을 구성,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에서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고 시장 현황을 파악했다.

전자진흥회-의료업계,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시장 개척

개척단에는 루트로닉(피부미용치료레이저, 이하 주력품목), 대화기기(자동약물주입기), 디메텍(초음파수술기) 등이 참여했다. 이들 업체는 두 곳에서 120만달러에 달하는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사진은 카자흐스탄 알마티 대통령병원에서 김묘원 대한의공협회장(왼쪽 세번째), 정재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전자산업정책실장(오른쪽 첫 번째)이 시장개척단 및 병원 관계자와 기념촬영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