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 공영주차장'서 알몸 20대女 '활보' 충격

선릉역 공영주차장
선릉역 공영주차장

선릉역 공영주차장

선릉역 공영 주차장에서 알몸으로 돌아다니는 여성이 포착돼 이목을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SNS를 통해 한 여성이 옷과 속옷을 전부 걸치지 않은 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선릉역 공영주차장 부근을 지나가는 장면이 화제가 됐다.

이 알몸 여성은 남자 친구가 헤어짐을 요구하며 생겨난 일로 보인다.

여성은 남자친구의 헤어지자는 소리에 반항하듯 옷을 벗기 시작했고 당황한 남성은 여자를 달래려 애를 쓴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여자는 속옷까지 벗었고 화가난 남성은 옷가지 등을 차에 싣고 떠나버리고 말았다.

이 여성을 목격한 버스 운전 기사가 "벌거벗고 뛰는 여성을 알몸 남성이 뒤쫓고 있다"고 경찰에 신고하며 이 사건은 알려지게 됐다.

선릉역 공영주차장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