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은 임직원과 가족 50명이 국군의날을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묘역정화 활동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국군의날 현충원을 찾을 많은 참배객에게 잘 정돈된 묘역을 보여주자는 취지다. 구미와 대전지역 임직원 20명은 지난 26일 대전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LIG넥스원은 2010년과 2012년 각 서울·대전현충원과 1사 1묘역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호국보훈의달, 국군의날 등에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