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헬로모바일과 반값 알뜰폰 요금제 출시

E1은 CJ헬로모바일과 기본료 반값 혜택과 매월 2100 E1 오렌지포인트를 제공하는 ‘헬로모바일 E1 요금제’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E1이 선보이는 알뜰폰 요금제는 E1 오렌지 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쓰던 스마트폰 단말기와 번호는 그대로 사용하면서, 유심(USIM)만 교체하면 된다. KT의 통신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통화품질은 KT와 동일하다.

E1은 CJ헬로모바일과 기본료 반값 혜택과 매월 2100 E1 오렌지포인트를 제공하는 ‘헬로모바일 E1 요금제’를 10월 1일 선보인다.
E1은 CJ헬로모바일과 기본료 반값 혜택과 매월 2100 E1 오렌지포인트를 제공하는 ‘헬로모바일 E1 요금제’를 10월 1일 선보인다.

헬로모바일 E1 요금제는 ‘E1 반값 21’, ‘E1 반값 26’, ‘E1 반값 31’ 3가지 요금제가 있다. 요금제별 기본료는 기존 통신사 LTE요금제의 반값인 2만1000원, 2만6000원, 3만1000원이며 제공되는 서비스는 기존 요금제와 동일하다. 이와 함께 E1 충전소에서 월 2회 이상 충전시 매월 E1 오렌지포인트 2100 포인트(최대 24개월)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