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코퍼레이션(대표 송혜자)은 최근 평택시청에 이어 청주시청 전자문서회의 시스템도 구축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청주시청은 회의관리 시스템에 기능성과 안전성을 중점 반영해 설계했다. 회의를 진행하기에 앞서 회의실 개설과 사전 회의문서 업로드 작업을 완료함으로써 보다 안정된 회의를 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또 모든 화면에 전체화면을 지원하는 특화 기능을 추가했다. 기존 제품처럼 익스플로러·크롬·사파리·파이어폭스 등 다양한 웹 브라우저를 지원한다.
송혜자 우암코퍼레이션 대표는 “청주시청 이전에 구축 완료한 평택시청과 안양시청에도 청주시청에 도입한 안정적인 회의관리 시스템으로 패치작업을 해 사용자 요구를 최대한 충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