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하 방송대) 프라임칼리지는 사회 초년생 중심의 ‘재직자기초과정’을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상반기에 운영했던 ‘직장인의 출발기술’ 강좌를 바탕으로 직업기초능력 관련 내용을 보완했다. 직무 역량 쌓기 노하우를 알려줄 ‘시(時)테크’ ‘지(知)테크’ ‘인(人)테크’를 비롯해 ‘사회생활매너’와 ‘고객응대매너글로벌매너’ 나아가 최신 산업동향과 모바일 트렌드를 소개하는 ‘모바일 비즈니스 트렌드1’까지 총 12개의 과목이 개설된다.
이동국 프라임칼리지 학장은 “매해 운영하는 재직자기초과정이 사회 초년생들과 선취업후진학 학습자에게 지속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 학기부터는 수강생 수요를 반영해 최신 산업동향을 바탕으로 한 비즈니스 과목과 사회 초년생을 위한 직장노하우를 전수할 과목을 추가로 구성했다”고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