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 웨이크보드(Electric Powered WakeBoard)는 앞에서 끌어주는 보트나 수상 오토바이가 없어도 혼자서 즐길 수 있는 전동 웨이크 보드다.
웨이크보드는 보통 앞에서 보트나 수상 오토바이 같은 걸 이용해서 이끌어줘야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제품은 25노트, 시속으로 따지면 46km/h에 달하는 속도로 나홀로 수상 스키를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내부에 제트 점프를 내장해 얕은 물가에서도 앞으로 자력 전진할 수 있다. 2만 달러에 달하는 가격이 걸림돌이지만 트레일러 도움 없이 제품 하나만 가져오면 수상스키를 만끽할 수 있다는 장점이 매력적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최필식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