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 정재형 윤종신
가수 정재형과 윤종신이 김동률의 새 앨범 발표에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가수 김동률은 1일 자정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3년 만에 정규 6집 `동행`을 공개했다.
이에 가수 정재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동율이의 앨범을 듣고 여기저기서 문자가 오네요! 나도 술 한 잔에 듣고 있어요. 다들 느끼고 있는 거죠? (감상평은 내일)"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김동률의 정규 6집 앨범 `동행`이 온라인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된 것에 대해 반응을 보탠 것으로 보인다.
그러자 김동률은 "나...동률인데...." 라고 답하자 "이런 조무래기 투정은. 내가 멘션을 해준 게 어디야!"라고 응수해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한편 윤종신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동률아 이게 너야. 차마 좋은 노래 잘 만드는"이라는 글과 함께 김동률의 뮤직비디오 주소를 게재했다.
김동률 정재형 윤종신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