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탈모시장의 규모는 점차 커지고 있다. 국민의 5분의 1이 탈모환자로 알려지면서, 많은 탈모샴푸 업체들은 천연한방성분을 사용한 천연탈모방지샴푸 제품들을 출시해왔다. 뿐만 아니라, 모발이식이나 두피 클리닉, 탈모 클리닉, 탈모치료제, 양모제, 발모제 등 각종 분야에 걸쳐 그 규모는 점차 커지고 있다.
천연탈모방지샴푸 제품의 종류가 많아진 만큼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오히려 반대인 경우가 많다. 거의 모든 탈모방지 샴푸들이 천연한방성분과 천연계면활성제를 사용했기 때문에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그 부분이 큰 차별화로 다가오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중소기업 탈모샴푸 브랜드인 ‘테라피션’의 중/지성용 샴푸(530g), 민감/건성용 샴푸(530g), 헤어토닉액(120ml)이 진정성 있는 후기 및 과학적, 의학적으로 효과가 입증된 인증 내역 등으로 큰 화제가 되며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테라피션 관계자는 “현재 판매되는 많은 탈모방지샴푸 중에서 의약외품 인증을 받은 제품은 몇 개 되지 않는다”며, “양모 및 탈모방지에 효과가 있는 제품은 식약처 의약외품 인증을 받은 것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식약처 홈페이지에 분명히 명시되어 있는 것으로, 의약품은 아니나 탈모샴푸로써의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의약외품 인증을 받아야 함을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 탈모제품을 선택할 때는 그 여부를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뿐만 아니라 테라피션의 탈모방지샴푸 제품군은 국제적으로 가장 심사가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는 미국 FDA, OTC부문에 정식 등록 승인되어 더욱 공신력 있는 탈모제품으로 자리잡았다. FDA는 효과가 중복이 되거나 의학적, 과학적으로 성분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으면 승인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에 국내에서 의약외품 인증, FDA등록 승인된 제품인 테라피션은 더욱 입소문을 타고 화제가 되고 있다.
진정성 있는 후기 또한 눈길을 끈다. 40대 초반의 한 남성은 “많은 탈모샴푸를 써봤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계속 모발이 가늘어지고 빠지는 것을 느꼈다”며, “테라피션 제품을 6개월 넘게 쓰고 있는데 두피가 많이 깨끗해지고, 머리카락이 떨어져 나가는 것도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더 꾸준하게 사용하다 보면 풍성해질 머리카락을 기대하며 믿음을 가지고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테라피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therapytion.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