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희 손연재
김윤희와 손연재의 셀카가 화제다.
김윤희와 손연재가 1일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하면서, 지난 4월 두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윤희의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와 김윤희는 다정한 자매처럼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예인을 능가하는 두 사람의 여신 미모가 눈길을 끈다.
네티즌은 "손연재 김윤희 미모 대결?" "손연재 김윤희 체조 선수는 다 예쁘다" "손연재 김윤희 자매 같다" "손연재 김윤희, 걸그룹이래도 믿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윤희는 아시안게임서 볼 연기에 이어 두 번째 종목인 후프 연기를 끝낸 이후 눈물을 훔쳤다. 그는 "열심히 준비했는데, 볼과 후프에서 잘하다가 마지막에 실수해서 동생들에게 불이익이 갈까 봐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김윤희는 이번 대회와 다음달 전국체전을 마지막으로 은퇴, 코치의 길을 걸어나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
김윤희 손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