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아나운서 강용석
신아영 아나운서가 강용석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신아영은 1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시즌3’(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 강용석과 하버드대 동문임을 밝히며 처음 만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신아영은 “인사하면서 아나운서라고 했더니 고개를 돌리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용석은 “아나운서 트라우마가 있었다는데 이제는 방송을 많이 해서 치유됐다”라고 말하며 맞받아쳤다.
신아영은 이날 미국 하버드 대학 출신임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제 첫 방송을 시작한 더 지니어스3는 신아영, 강용석, 김정훈, 하연주, 장동민이 출연해 상금을 걸고 게임을 펼치는 방송으로 지난 두 시즌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누리꾼들은 이날 신아영의 활약에 "‘더 지니어스3’ 신아영, 매력 장난 아니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탈락 위기 넘겨서 다행이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강용석을 잡았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데스매치 잘 넘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
신아영 아나운서 강용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