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값 인상으로 인해 흡연자들의 관심이 전자담배로 향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엔브라이트에서 선보이는 국산 전자담배 브랜드 레커에서 10월 신제품 출시를 발표하며, 담뱃값 인상에 부담을 느낀 흡연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출시에서 레커는 신제품 전자담배 2종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빅터D와 빅터M(가칭)이다. 두 제품은 전압 조절은 물론이고 무화기 인식 기능, 배터리 잔량 표시, 배터리 역 삽입 방지 기능 등 이용자를 위한 맞춤기능으로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레커의 전자담배는 배터리 출력기기에서 저항 값에 따른 출력 Watt 조절 기능과 사용자가 설정한 전력 값을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하는 기능(FA 기능) 등 23개의 항목으로 등록된 특허 기술을 통해 제작된다.
또한 전자담배 레커는 이러한 특허 등록 기술을 통해 올해 9월, 전자담배 레커 시리즈를 캘리포니아주 온타리오씨티에서 열린 2014 ecc 전자담배 박람회(ecc-expo)에 출품했다.
이 박람회에서 레커의 모든 전자담배 시리즈(레시피 프로, 클래식, 라이트, 슬림)가 해외 바이어들에게 소개되었으며, 국산 전자담배 브랜드로써 세계적인 전자담배 회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경쟁했다.
전자담배 레커의 관계자는 “많은 해외 바이어들이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춘 레커에 호평을 보냈으며, 곧 출시되는 신제품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담뱃값 인상의 영향으로 인해 국내에서도 전자담배 레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엔브라이트는 국내 특허 기술로 개발된 전자담배 브랜드 레커를 선보이고 있는 전자담배 전문업체이다. 이번 전자담배 박람회 외에 올 초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TPC 2014 전자담배 Expo에도 레커 제품군을 출품하여 국산 전자담배 브랜드로써 해외시장 진출을 알린 바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lekke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