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출신 한나
JYP 출신 한나의 자살 소식이 들려 화제다.
1일 가요계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실력 좋고 밝았던 한나가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며 “가까웠던 지인들이나 동료 가수들도 이 같은 내용을 잘 모르고 있어 안타깝다”고 밝혔다.
한 매체에 의하면 가요계 관계자 ㄱ씨는 “실력좋고 밝았던 한나가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면서 “가까웠던 지인들이나 동료 가수들도 이 같은 내용을 잘 모르고 있어 안타깝다”며 1일 이같이 밝혔다.
한나는 숨지기 전 공황장애를 앓는 등 힘든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대부분의 연예종사자들이 한나의 사망 소식을 모르고 있으며, 심지어는 지인들이나 가까이 지낸 사람들조차 알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나는 지난 1월31일 경기도 분당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연락이 닿지 않아 걱정하던 어머니가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나의 유족들은 가족장으로 조용히 장례를 치렀으며, 고인은 경기도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 제2추모관에 안치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JYP 출신 한나 좋아했는데 안타깝다”, “JYP 출신 한나 소식 궁금했는데 자살이라니 너무 충격이다”, “JYP 출신 한나 끼 많았던 걸로 아는데 가슴 먹먹하네”, “JYP 출신 한나 뒤늦게나마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JYP 출신 한나 많이 힘들었나보다”, “JYP 출신 한나 누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나는 지난 2004년 JYP엔터테인먼트가 배출한 실력파 가수로, 2006년과 2008년 앨범을 내고, 이후 배우로 변신해 한지서라는 이름으로 영화 `돈가방(2011)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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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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