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마스타우, 열애설 부인 "딱 한번 만났을뿐"…'그럼 심야데이트는?'

고준희 마스타우
 출처:/고준희-타블로 SNS
고준희 마스타우 출처:/고준희-타블로 SNS

고준희 마스타우

고준희와 마스타우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일 한 매체는 "고준희와 마스타 우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지난달 부터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고준희 측 관계자는 매체 인터뷰를 통해 "고준희와 마스타우와의 열애설은 절대 사실 무근"이라고 마스타우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고준희 측은 "본인 확인 결과, 단 한번 지인들과 함께 만난 사실 밖에 없다고 했다. 황당한 보도일 뿐"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마스타우와 고준희의 열애설 보도에 한 매체는 고준희와 마스타우는 지난달 26일 새벽 1시께 최근 인기몰이 중인 영화 ‘비긴 어게인’을 보러 서울 신사동 청남시네시티 CGV에서 단둘이 만났다. 고준희가 먼저 홀로 극장으로 입장했고 마스타우가 뒤이어 모르는 척 입장했다. 영화 종료 후에는 마스타우가 먼저 나와 대기했고 고준희가 마스타우의 차에 올라 마스타우가 직접 고준희의 집 앞까지 데려다 줬다고 전했다.

사진 속 마스타우 고준희는 새벽 1시쯤 청담동에 위치한 영화관에서 만나 함께 했다. 이에 마스타우 고준희의 열애가 사실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마스타 우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랩퍼로 Mnet 힙합오디션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 시즌3′에서 심사위원 자격으로 타블로와 함께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마스타 우는 한 때 ′진원′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고 현재 그룹 YMGA에 소속돼 있다.

고준희 마스타우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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