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이 선보였던 폭스바겐 타입2 콤비(Volkswagen Type2 Kombi)는 지난 2013년 브라질에서 마지막으로 단종됐지만 60년 넘은 지금까지도 인기를 끌고 있는 마이크로 버스다. 독특한 디자인과 색상 등으로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는 것.
그런데 이런 폭스바겐의 마이크로 버스를 오마주한 공인 플레이 텐트가 있어 눈길을 끈다. VW 캠퍼 밴 플레이 텐트(VW Camper Van Play Tent)가 그 주인공. 이 제품의 크기는 1650×540×769mm로 어린이 3명이 동시에 들어갈 수 있는 정도다.
폭스바겐의 버스 모양새를 그대로 따왔고 창문 부위는 모두 투명하게 만들었다. 텐트를 치지 않을 때에는 타이어 모양으로 접어서 보관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폭스바겐 마이크로버스는 유명세만큼이나 관련 상품도 상당수 찾을 수 있다. 이 중에는 주방에 놔두면 좋을 토스터도 있다. 이 제품은 폭스바겐 공인 제품은 아니지만 마니아라면 관심을 가질 만한 대상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최필식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