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더콘테스트가 공동 주최한 ‘제2회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 상품 공모전’ 본선 시상식이 지난 2일 광화문 드림엔터에서 열렸다.
대상은 ‘프롬 크래들 투 플레이 (From cradle to play)’로 아기 요람과 흔들 목마, 바퀴 목마까지를 한 제품으로 구성할 수 있는 어린이 조립 승용완구 아이디어를 내놓은 최정은 씨가 수상했다. 최 씨는 창의성과 제품구현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쉽게 들어 올리는 카트’와 `매직 웹‘을 출품한 장새희 씨와 이반석 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