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스트 김경태 대표는 지난 7월18일 미국 산호세 시티 실리콘벨리에서 마케팅 미디어 전문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Varazo. Inc 회사와 게임관련 북미마케팅을 MOU하기로 계약했고, 19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특허전문기업 e4TechHub.Inc과 기능성 게임관련 특허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어 20일에는 미국에서 한인 300여 명의 석.박사 회원 단체(미주 한인과학자협회) Korean Life Scientists in the Bay Area(KOLIS) 기능성 게임 공동개발과 MOU를 체결했다.
이들을 통해 마케팅/특허 관리/기능성 게임에 대한 검증 및 테스트 발굴할 수 있도록 논문자료 등을 제공받았던 소니스트는 이러한 기술력에 대해 미국의 실리콘밸리는 창업주의 열정과 아이디어를 높이 평가하고 있는 반면, 국내 투자자인 대구 대경 ACI엔젤클럽은 현재의 재무평가, 사업성에 비중을 두고 ‘자금 활용 및 개인과 기업의 기준이 모호하다고 판단’이라는 명분으로 자금 지원을 거절한 것은 현실적인 한국 투자자의 감각이 부족함을 여실히 드러내고 말았다.
이후 김경태 대표는 해외에서 자사 브랜드 게임을 입증을위해 9월 터키 유아시아 소프트웨어 컨프런스에 참가하여 영국, 오스트리아, 독일, 터키, 크로아티아, 중국 등 기능성 게임에 대해 재미와 동시에 기능적인 부분에 우수성을 인정받고 글로벌 진출에 협력에 대한 제안을 받았다. 그중에서 터키 교육부에서 교육용 게임개발에 투자의향을 타진할 정도로 소니스트 교육용 게임은 국내가 아니라 해외에서 더 인정받는 기업이었다.

고진감래 苦盡甘來 라는 사자성어가 있듯이 그동안 한국에서 투자자들에게 쓴맛을 본 소니스트 김경태 대표는 최근 김경태 벤쳐 신동을 지켜보고 있던 서울의 한국전통의학연구소 황성연 박사와의 미팅을 통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냈다.
김 대표는 “24일 증자신청을 마치고 한국전통의학연구소로부터 오는 25일까지 1억원을 지원받아 운영 자금으로 활용키로 했다”면서, “올 4분기까지 매출 발생시 대주주인 의학연구소 지분을 매입해 공익적인 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컨설팅의 지원을 약속받았다”면서 환하게 웃었다.
스포츠와 우승민 대표는 글로벌 스포츠 SNS 앱 스포츠와플 한국의 최연소 벤처기업 소니스트 김경태 대표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며 벤처신화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전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현재 준비 중인 새로운 제품들이 있다. 글로벌 스포츠 SNS 기업 스포츠와 회사에서 운영중인 SPORTSWAFFLE 스포츠와플 애플리케이션에 게임을 런칭하여 기능성 스포츠 게임이 무엇인지 빠른 시일 내에 신제품을 출시해 최단기간에 상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미국에 1984년생 페이스북 마크 주커버그를 능가할 한국에 1994년생 김경태 신화를 만들겠다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글로벌 기업 대표인 빌 게이츠 , 마크 주커버그 , 공통점은 20살에 창업을 했다는것에 의미 둔다면 한국에 김경태 대표 또한 그들의 전처를 따라갈 예상이 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