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우수인재 발굴 프로젝트 ‘위메이드 인’을 진행해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 8명을 인턴 사원으로 선발했다고 7일 밝혔다.
위메이드 인은 산학협력모델 ‘위메이드 주니어 스쿨’에서 올해 새롭게 선보인 우수 인재 발굴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2015년 졸업 예정 특성화 고교생을 대상으로 서류를 접수한 뒤 면접, 테스트, 프로젝트 전형을 거쳤다.
이번에 선발한 인턴 사원은 인턴 기간 종료 후 정규직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고졸 우수 인재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인재 발굴·육성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인턴 사원은 대졸 신입과 동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으며 자신의 역량을 높이고 조직문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