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친오빠 사망 언급 "나때문에 죽은 것 같아" 눈길

진재영 친오빠 사망
진재영 친오빠 사망

진재영 친오빠 사망

진재영이 운영하는 쇼핑몰이 연매출 200억을 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친오빠를 언급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모으고 있다.



7일 방송되는 tvN`택시`는 연예계 CEO 특집으로 진재영이 출연해 연매출 200억이라는 소문 뒤의 친오빠의 죽음에 대해 이야기를 모두 털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진재영은 연매출 200억이라는 자신의 소문에 대해 "처음부터 잘된 것은 아니다. 쇼핑몰 첫 날 8만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 사전에 공부 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다음 날부터 동대문을 3년 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갔다.“고 밝혔다.

이어 진재영은“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몸매 비결에 대해서 진재영은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며 필라테스를 직접 시범해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진재영의 친오빠 고 진재희 씨는 지난 2004년 12월 심근경색으로 돌연 사망했다. 진재희 씨는 생전 진재영의 매니저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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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