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타이어가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The Next Driving Lab)`의 두 번째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은 운전자가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드라이빙을 만들어가는 한국타이어의 프로젝트다. 이번 캠페인 영상엔 운전자의 뇌파를 읽고, 엔진이나 스티어링 휠 없이 생각만으로 움직이는 `마인드 리딩 타이어(Mind Reading Tire)`가 등장한다.
이 회사의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 캠페인은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새롭고 혁신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표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오는 11월1일 여의도 IFC 몰에서 뇌파로 움직이는 타이어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 홈페이지(tndl.hankookti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
[RPM9 공식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rpm9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