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키코, 서울데이트 현장 디스패치 포착…'이제 인정할때도 됐잖아'

지드래곤 키코 디스패치
 출처:/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SNS
지드래곤 키코 디스패치 출처:/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SNS

지드래곤 키코 디스패치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데이트 현장이 디스패치에 의해 목격돼 화제다.



디스패치는 지난달 16일 지드래곤과 키코의 청담동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청담동의 한 라운지바에서 지인들과 파티 중이었던 두 사람은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포옹과 입맞춤을 했다.

지드래곤 키코의 한국 데이트는 그 후로도 계속 됐고, 그때마다 지드래곤의 친구인 `양갱(양승호)`이 함께 했다.

디스패치는 지드래곤과 키코가 지난 201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이후 4년 간 서로의 생일과 크리스마스 등을 함께 챙겼다고 전했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는 8일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이번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다. 일단 본인에게 확인부터 해야할 것 같다. 이후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습니다.

한편, 지드래곤과 키코는 글로벌 패셔니스타답게 매 시즌 샤넬 패션쇼에 초청됐다. 이번 시즌 샤넬 쇼에 참석한 두 사람의 모습은 미국 패션전문 매체에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이번에는 부인할 수 없는 사진들", "지드래곤 키코 스킨십 보니 오래된 연인인 듯", "지드래곤 키코 더 이상 숨기는게 이상해", "지드래곤 키코 애정가득한 눈빛 너무 잘 어울려", "지드래곤 키코 스킨십이 너무 다정하자나",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언제 입장 밝히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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