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필, 아내 박정애 "남편 아직 치료중, 건강에 맞춰 식단짠다"…'임혁필 좋겠네'

임혁필 아내 박정애 임혁필 딸
 출처:/기분 좋은 날
임혁필 아내 박정애 임혁필 딸 출처:/기분 좋은 날

임혁필 아내 박정애 임혁필 딸

임혁필 아내 박정애씨가 출연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연예인 가장 3인방 김학철, 김흥국, 임혁필이 출연했다.

이날 임혁필은 두 딸 혜성, 혜인, 아내 박정애 씨를 소개했다.

임혜성, 임혜인 양은 날씬한 키와 귀엽고 깜찍한 외모를 뽐냈다.

부인 박정애 씨는 아름다운 외모와 4년전 양악 수술을 받은 임혁필을 위해 건강식을 챙겨주는 내조의 여왕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날 임혁필 아내 박정애 씨는 “남편이 4년 전에 큰 수술(양약수술)을 해서 지금도 치료를 한다”며 “턱관절이 안 좋아서 가능하면 남편이 좋아하는 음식을 위주로 식사를 준비한다”고 남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임혁필 아내는 피로회복과 노화방지에 좋은 백수오 달인 물을 주는 등 남편 건강을 챙기는 모습으로 특급 내조를 선보였다.

해당 영상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흥국은 “역시 남자는 여자를 잘 만나야 한다”며 “아내한테 잘하라”고 조언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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