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교육그룹(회장 박경실)은 전화영어 프로그램 파고다토쿨(PAGODA Talkool)이 주니어 대상 화상영어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파고다토쿨의 화상영어 학습 프로그램은 무료 레벨테스트 및 과정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수준의 강의를 선택한다. 20~30분간 선행학습 후 원어민 강사와의 일대일 화상수업을 진행한다. 녹화된 수업을 통해 평가를 받고 온라인 학습으로 결과를 확인 및 복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일대일 학습과 운영 매니저가 배치돼 학습관리는 물론이고 개인별 맞춤 운영이 가능하다. 다양한 그림으로 구성됐고 마우스를 이용해 직접 수업에 참여가 가능해 학생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 강사와 채팅 혹은 질문을 통해 궁금증을 바로 해소할 수 있다.
파고다토쿨 관계자는 “초중생은 오프라인 학원은 이동의 어려움이 있고, 전화영어는 집중도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며 “학부모가 가정에서 확인이 가능한 영어 수업 방식을 선호해 주니어를 위한 화상영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