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만성피로와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남성들이 급증하고 있다. 과도한 업무, 음주, 혹은 계절 탓을 하며 일시적인 증상으로 생각하고 쉽게 지나치는데 이는 큰 건강문제를 초래 할 수도 있다. 성인 남성의 건강을 결정하는 많은 요소들이 있지만 그 중에 남성호르몬은 남성건강의 컨트롤타워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남성호르몬은 어린아이를 건강한 남성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해주고 성인이 되어서는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또 건강하게 늙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남성호르몬의 균형이 깨지면 만성피로, 무기력증, 복부지방, 성욕감퇴, 골 질량 손실, 적혈구 생성 이상, 정자 생성 부족까지 다양한 건강문제가 발생한다. 호르몬을 만드는데 필요한 미네랄 부족, 환경호르몬, 불규칙한 생활습관, 스트레스 등 유해한 생활환경등으로 인해 남성호르몬 불균형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일부 환자들은 갱년기 혹은 건강이상에서 오는 남성호르몬 불균형을 호르몬 테라피를 (Hormone Therapy) 통해 치유 시도 한다. 하지만 아주 심각한 호르몬 불균형이 아니라면 호르몬 테라피는 피해야한다. 호르몬 테라피는 성호르몬 (남성의 경우 Testosterone) 수치를 측정하여 부족한 성호르몬을 투여하는 방식의 치료 방법이다. 그러나 부족한 남성호르몬을 인위적으로 투여하는 방법은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2013년 11월 미국의학협회저널에 (J.A.M.A.) 실린 논문은 남성호르몬 치료와 심장병의 상관관계를 세밀하게 연구하였다. 이 논문에 따르면 남성호르몬을 투여 받은 60대 남성들을 조사한 결과 심장 관련 질환과 뇌졸증 같은 심각한 질병에 걸리거나 사망할 확률이 30% 이상이나 증가하였다.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심장질환이 있었던 젊은 남성들이 남성호르몬을 투여 받으면 심장병, 뇌졸증, 사망할 확률이 200-300% 나 증가한다고 한다. 미국식약청은 (FDA) 2014년 1월 공문을 통하여 “남성호르몬 치료와 심장관련 질환, 뇌졸증, 사망의 연관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던 중 최근 미국 FDA 전문가 자문위원회가 테스토스테론이 성욕감퇴, 피로, 근육소실을 막아주지 못한다고 약품설명서에 표시해야 한다는 결의를 채택했다. 또 테스토스테론을 질병이나 부상 때문에 남성 호르몬 수치가 비정상적인 수준의 환자에게만 FDA 가 사용을 승인했다고 약품설명서를 바꿔야 한다고 권고했다.
자연적이고 안전한 호르몬 치료방법
호르몬 불균형을 자연적으로 안전하게 치유하는 방법은 없을까? 지금 미국에서는 우리 몸이 자체적으로 호르몬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퍼푸드가 각광을 받고 있다. 요즘 한국에서도 인기 있는 “마카” 라는 수퍼푸드이다. 마카는 고대 잉카제국에서부터 내려오는 유기농 자연식품으로 60여 가지의 식물성 영양소를 품고 있다. 미 항공우주국 (NASA) 에서 우주비행사의 호르몬 균형 보조식품으로 공급할 만큼 안전하고 효과적이다.
우리 몸은 미네랄과 아미노산을 혼합하여 호르몬을 생성하는데 마카에는 우리 몸이 호르몬을 만드는데 필요로 하는 미네랄이 31가지 그리고 아미노산이 18가지나 들어가 있다. 또 마카에 풍부한 글루코시놀레이트 (Glucosinolate) 라는 유기물질이 우리 몸의 호르몬 균형에 큰 도움을 준다. 마카는 한살 아이부터 임산부가 먹을 정도로 안전하며 수천 년을 내려왔지만 아직 알려진 부작용이 없다.
마카도 여러 가지 품종이 있고 등급이 있는데 “마카프라임 (Maca Prime)”이라고 하는 제품이 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마카프라임(www.macaprime.com)은 미국에 있는 Lanuva 라는 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으로 미농무부 유기농 인증은 (USDA Organic Certified) 물론 유럽 콘트롤유니온 인증, 코셔 인증 등 다양한 기관들에서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생산 또한 NSF 와 GMP 인증을 받은 최첨단시설을 갖춘 미국공장에서 생산된다.
현재 한국에 무료 직배송 서비스로 많은 한국인들에게 공급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