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한민국 게임대상’ 접수 시작, `스타트업` `인디` 등 3개 부문 추가

‘2014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오는 11월 19일 부산 영화의전당 하늘연 극장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전자신문, 스포츠조선이 주최하고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본상(대상, 최우수상 등), 인기게임상 등 총 13개 부문 20개 분야를 시상할 예정이다.

올해는 게임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애쓴 기업과 게임 제작자들을 독려하기 위해 ‘스타트업 기업상’ ‘굿 게임상’ ‘인디게임상’ 세 개 부문을 신설했다.

접수기간은 10월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온·오프라인 상에서 진행된다. 접수대상은 본상 네 개 부문(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기술창작상)과 인기게임상 등이며 기타 부문은 유관단체 등의 추천 및 응모 접수를 통해 받는다.

접수양식은 협회(www.k-idea.or.kr)와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www.mcst.go.kr)를 통해 받을 수 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