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도우미로 지목되고 있는 우리집 단열필름이 뽁뽁이 보다 효과가 좋아 소비자의 구매율이 증가하고 있다.
겨울철 유리창으로 빠져나가는 난방에너지의 손실을 줄이는 방법으로 단열필름과 뽁뽁이(에어캡)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우리집 단열필름에서는 단열필름과 뽁뽁이 중 어느 것이 보온 및 단열효과가 좋은 지를 확인하기 위해 건물을 육면체로 보고 유리를 사용하여 6면체에 단열필름과 뽁뽁이를 붙이고, 내부에 온도 센서를 삽입해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단열필름과 뽁뽁이가 붙지 않은 뒷면을 통하여 빛과 열을 조사하면서, 유리 6면체 내부 온도 상승을 측정한다. 시간이 경과하면서 점차 단열필름 붙인 유리박스가 뽁뽁이를 붙인 유리박스보다 온도가 더 빨리 상승함을 알 수 있다.
단열필름은 내부온도가 30.1도에 도달하는 데 걸린 시간이 6분 35초로 나타났고, 뽁뽁이를 붙인 곳은 내부온도가 30.1도에 도달하는 데 걸린 시간이 8분 07초가 걸렸다. 즉, 뽁뽁이가 단열필름보다 내부온도를 30.1도 올리는 데 1분 32초가 더 소요된 것이다.
이는 곧 우리집단열필름이 뽁뽁이보다 보온, 단열효과가 더 좋다는 것은 뜻하며 그만큼 난방기를 덜 가동해도 된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뿐만이 아니다. 우리집단열필름은 단열효과는 높이고, 가격은 뽁뽁이와 동급수준으로 낮춰 저렴한 가격에 올 겨울철 우리집 난방을 위한 대안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뽁뽁이보다 보온 및 단열효과가 좋은 ‘우리집단열필름’에 관한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 홈페이지 (www.woorifilm.com)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