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의 케미가 빛났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13일 첫 방송에서 전국시청률 8.5%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20대 여성부터 50대 여성까지 연령대별 시청률에서 평균시청률보다 높은 수치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드라마 MBC ‘야경꾼 일지’가 기록한 9.3%에 이어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1회에서는 차유진(주원 분)이 특유의 까칠한 성격과 함께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내며 첫 등장했다.
차유진(주원 분)은 까칠하고 배려심도 없는 성격으로 담당교수인 도강재와 마찰을 일으켰고, 학교에서 자신의 옷을 세탁해왔다며 건네주는 설내일(심은경 분)에게 어제 쓰레기장에서 뒹구는 꿈을 꿨다며 집이 쓰레기장이냐고 되묻는 등 까칠한 모습을 보였다. 또 설내일(심은경 분)과 이중주를 하게 되어 혹독하게 피아노 수업을 진행하던 차유진(주원 분)은 내일의 트라우마를 건드린 미안함에 음식을 대접하고, 노래를 빨리 외울 수 있도록 CD 플레이어를 준비해 노래를 들려주는 등 까칠함 속에 숨겨진 따뜻한 내면을 그려냈다.
설내일(심은경 분)과 이중주를 하게 되어 혹독하게 피아노 수업을 진행하던차유진(주원 분)은 내일의 트라우마를 건드린 미안함에 음식을 대접하고, 노래를 빨리 외울 수 있도록 CD 플레이어를 준비해 노래를 들려주는 등 까칠함 속에 숨겨진 따뜻한 내면을 그려냈다.
차유진(주원 분)은 극 중 음악에 대한 천부적인 재능으로 피아노를 전공 중이지만 사실은 지휘를 공부하기 원하는 음대생으로, 첫 등장부터 완벽하게 피아노를 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까칠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속마음은 다정다감한 반전매력을 지닌 모습과 함께 설내일(심은경 분)에게 투닥거리는 장난스러운 모습까지 다양하게 표현해내며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그렇게 차유진(주원 분)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새로운 차유진(주원 분)의 모습을 탄생시켰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일본의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했다.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담는다. 세계적인 지휘자를 꿈꾸는 완벽 까칠남 차유진(주원 분)과 아무도 말릴 수 없는 엉뚱발랄 4차원녀 설내일(심은경 분)의 만남을 중심으로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청춘남녀들의 사랑과 성장스토리가 관전 포인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역시 믿고 보는 주원"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의 노력이 빛을 보는구나"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벌써부터 다음회가 기다려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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