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모터쇼] '기술 혁신' 강조한 폭스바겐

골프 GTE (사진제공=폭스바겐)
골프 GTE (사진제공=폭스바겐)

폭스바겐이 `2014 파리 모터쇼 (Mondial de l`Automobile 2014)`에 참가해 전세계 자동차 산업을 선도해온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의 혁신성과 향후의 제품 전략을 소개했다.

우선 폭스바겐 그룹의 2억대 생산을 기념해 제작된 XL 스포트 컨셉(XL Sport), 8세대 신형 파사트(Passat) 및 파사트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파사트 GTE(Passat GTE)/ 파사트 에스테이트 GTE(Passat Estate GTE)를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였다.

XL 스포트 컨셉_2014 파리모터쇼 월드 프리미어 (사진제공=폭스바겐)
XL 스포트 컨셉_2014 파리모터쇼 월드 프리미어 (사진제공=폭스바겐)

또 올 하반기 세계 시장 판매를 앞둔 가솔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골프 GTE(Golf GTE) 등을 출품하며 폭스바겐의 미래를 대변하는 친환경 차를 대거 소개했다. 여기에 상시 4륜구동 시스템을 기본 탑재한 승용차+SUV의 크로스 컨트리 버전인 골프 올트랙(Golf Alltrack)도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했다.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