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학원 “소수정원제·취업정보력·교육자경험” 확인해야

금년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로 이어지는 취업시즌이 시작됐다. 대기업, 중소기업을 막론하고 기업에 맞는 인재를 찾기 위한 공채일정을 내놓고 있다. 그중에서도 전공 및 비전공자를 구분하지 않은 여행사, 항공사 지상직 그리고 승무원 직종은 매번 공채시마다 평균 100대 1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항공사의 얼굴이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얼굴이기도한 승무원은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종으로 바늘구멍보다 통과하기 힘들다는 높은 경쟁률에도 불구하고 승무원이 되기 위한 준비를 하는 취업준비생들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렇다보니 각 대학교들은 항공운항과를 개설하고, 승무원학원에 승무원과외까지 생겨나는 추세다.



하지만 너무나도 많은 학과, 학원들이 쏟아지다 보니 막상 승무원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어떤 교육과정을 선택해야할지 고민이다. 어떤 과정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취업의 성공과 실패의 유무가 판가름 날 수 있기 때문이다.

30년 비행경력을 토대로 승무원학원을 운영중인 ABC승무원학원 김정훈 원장은 “승무원학원을 결정할 때에는 무엇보다 빠른 정보력을 통해 외상사 및 지상직 채용을 추천 및 대행하는 역할이 가능한지를 봐야한다”며 “항공사의 실무, 임원면접을 대비하기 위해 교육자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한 모의면접을 통해 자신의 장단점에 대한 다양한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는 곳을 선택해야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일반적인 항공사 면접은 실무면접에서 임원면접으로 진행된다. 실무면접 시에는 주로 이미지를 임원면접 시에는 인성을 평가하게 되는데, 면접이란 개인의 주관적인 시각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모의면접을 통해 다양한 피드백을 받아 보는 것이 중요하다.

ABC승무원학원은 30년 비행경력을 가지고 있는 원장을 필두로 면접관 출신의 특강을 통해 실제와 비슷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학생들이 다양한 경우를 미리 경험해 면접을 대비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또한 개개인별에 맞는 항공사 취업을 위한 컨설팅과 국내항공사 지원자들을 위한 사전 실무교육, 정규과정 수료 후 반복 재수강을 통한 면접대비, 주기적인 채용설명회 및 합격자간담회를 통해 취업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일반적인 승무원학원은 합격 시까지 재수강을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그러다보니 재수강의 경우 수업인원이 늘어나거나 관리가 소홀해 지는 것이 대부분이다. ABC승무원학원에서는 이러한 학사관리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재수강시에도 처음 등록과 동일하게 소수정원제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ABC승무원학원은 취업준비생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항공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매월 1회 이상 국내외 항공사에 맞춰진 체계화된 특강을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ABC승무원학원 홈페이지(www.abccrew.co.kr)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문의 02-2051-8776).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