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성민 김사은 결혼, 과거 김사은 '짝 출연' 외박 발언 '새삼 화제'

슈퍼주니어 성민 김사은 결혼 김사은 짝 출연 외박 논란
슈퍼주니어 성민 김사은 결혼 김사은 짝 출연 외박 논란

슈퍼주니어 성민 김사은 결혼 김사은 짝 출연 외박 논란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28)과 뮤지컬배우 김사은(29)이 12월 13일에 결혼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김사은의 `짝` 출연 모습이 다시금 화제다.



김사은은 지난해 5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짝`에 여자1호로 출연해 이상형이 `집착하는 남자`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사은 자기소개 시간에 "직업은 뮤지컬 배우이자 CF모델이다"고 알렸다.

김사은은 이어 "저에게 특이사항이 있다. 밤 10시30분이라는 통행금지 시간이 있어서 외박을 한 번도 못 해봤다"며 "오늘 여행이 개인적으로 보내는 첫 여행이다"고 전해 이목을 모았다.

김사은은 또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 그리고 함께 있을 때 즐겁고 웃을 수 있는 사람이 좋다"며 "집착하는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이상형을 고백했다.

그러나 방송이 나간 뒤 김사은의 페이스북에 심야 콘서트 관람 인증샷, 부산 홍콩여행 사진들이 게재됐던 사실이 알려져 외박과 통금시간에 대한 거짓말 논란이 불거졌던 바 있다.

슈퍼주니어 성민 김사은 결혼 김사은 짝 출연 외박 논란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