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네트웍스(회장 박의숙)는 ‘망분리 최적화를 위한 파트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금융위원회의 ‘망분리 가이드라인’에 의한 금융권 망분리 사업 및 공공기관 망분리 사업과 직·간접적으로 관련 있는 업체들의 관심을 모았다.
세미나는 물리적·논리적 망분리 방식에 구애받지 않는 하이브리드 전략을 주제로 안랩·마이크로소프트·VM웨어·블루코트 등 망분리 최적화를 위한 세션으로 이루어졌다.
고영규 세아네트웍스 상무는 “세아가 보유한 다양한 보안 제품과 인프론티브의 테라 제품군을 연계해 파트너 간 상호 크로스 판매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아네트웍스는 인프론티브의 KVM 일체형 망분리 미니PC ‘테트라 시리즈’ 총판이자 안랩·지니네트웍스·펜타시큐리티 등 20여개의 다양한 국산 보안 제품 총판권을 확보한 보안솔루션 유통 전문기업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