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오는 20일 부산에서 개막하는 ‘2014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에 의전 차량 46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가 이번에 전달한 차량은 에쿠스 40대, 제네시스 6대로 회의 기간동안 각국 정보·통신을 담당하는 장관 등 고위급 관계자들의 의전에 활용될 계획이다. 15일 열린 차량 지원 협약식 및 전달식에서 이봉주 현대차 이사(왼쪽)와 이상학 ITU 전권회의 준비기획단 부단장이 기념촬영했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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