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이스가 스마트폰 관련 신제품 2종으로, ‘클링배터리’와 ‘포드샷’을 출시한다.
클링배터리는 자석이 내장돼 있는 케이스에 외장배터리를 간편하게 탈부착 하는 방식의 신개념 아이폰 5/5s 전용 보조배터리 케이스다. 클링배터리는 케이스와 동일한 길이로 배터리를 장착하면 7mm 정도밖에 두꺼워지지 않아, 기존 아이폰 배터리 케이스들의 단점인 일체형 구조로 인한 부피와 무게를 해결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배터리 타입은 Polymer Li-on battery로, 용량은 2,800mah이다. 충전 시간은 기기와 사용자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방전 상태에서 완충 시키기까지 약 1시간 15분 정도이고, 아이폰 5의 경우에는 130%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충전 진행상태를 배터리 잔량표시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보조배터리 자체의 완충 시간은 3시간 수준이며 클링배터리 충전은 기존 라이트닝 케이블을 이용하면 된다.
옵션은 5가지 컬러로 주문 제작되며, 디자인 구성과 기능으로 특허 및 디자인 출원된 제품으로 향후 유사품에는 법적 대응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포드샷은 블루투스 리모콘 일체형 셀카봉으로, 간편한 셔터버튼과 안전한 손잡이를 갖추고 있고, 불편한 각도조절 레버가 없이 원터치로 12단계의 각도조절이 가능하다.
usb포트로 1시간 충전 시 최대 사용대기시간은 100시간 정도며 촬영은 500컷 이상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3.0, ios 4.0 이상 대부분의 기기와 호환 가능하다. 무엇보다 최대 노트3 사이즈의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컴펙트 디카도 거치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고객의 취향을 고려해 화이트, 핑크, 블루, 블랙 4가지 컬러로 주문이 가능하다.
한편, 디바이스는 디자인문구 전문기업 ‘라이브워크’의 계열회사로, 모든 제품들이 특허기술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솔라랜턴 ‘에어룩스’는 야외활동을 즐기는 아웃도어/캠핑족에게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디바이스의 신제품 클링배터리와 포드샷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디바이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 구매는 텐바이텐(www.10x10.co.kr)에서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