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과거 발언
하리수 미키정 부부가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찍은 가운데, 과거 미키정의 발언이 화제다.
지난 2010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미키정은 "아내(하리수)는 천상 여자다. 마음이 여리다. 이 사람을 내가 지켜줘야겠다고 생각해 결혼을 결심했었다"고 말했다.
또한 미키정은 "내 주위에서도 결혼 생활이 힘들지 않느냐고 물어보는데 힘든 건 없다. 서로에 대한 작은 배려가 우리 둘의 관계를 지탱해 주는 것 같다. 결혼 후 서로 배려해주기 때문에 전혀 달라진 것이 없다"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2007년 5월 결혼한 하리수 미키정 부부는 지난 1일 강원도 자연과 펜션을 배경으로 결혼 8주년을 기념하는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찍었다. 특히 두 사람은 결혼기념일인 2015년 5월 19일까지 사계절이 담긴 웨딩 화보를 찍을 예정이다.
한편,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화보에 네티즌들은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사진, 정말 예쁘다" "하리수 미키정 웨딩 화보, 행복해 보인다"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앞으로도 행복하길"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멋지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과거 발언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