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모바일 김기혁 대표, 국무총리표창 수상

국무총리표창 수상 사진
국무총리표창 수상 사진

태블릿PC의 대중화를 선두하는 (주)성우모바일의 김기혁 대표가 전자·IT의날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성우모바일 김기혁 대표는 지난 1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9회 전자·IT의날 행사에서 IT관련 기술개발 및 중소기업 태블릿PC의 판로개척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성우모바일은 경영혁신형중소기업, 기술혁신형중소기업, 기업부설연구소인증, 경기도일하기좋은기업 등 다수의 인증서 및 많은 특허권을 가지고 있는 국내우수중소기업이다. 뛰어난 개발진들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 초 코넥티아(CONNECTIA) 브랜드의 태블릿PC를 출시하여 성능 좋은 태블릿PC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해 많은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성우모바일은 기존의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외에도 오는 11월에는 윈도우태블릿 2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미 지난 9월에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본사로 부터 공식 OEM 파트너로 지정되기도 했다.

김기혁 대표는 "11월에 출시할 윈도우태블릿을 비롯해 더욱 경쟁력을 갖춘 안드로이드 태블릿PC도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코넥티아 브랜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 태블릿PC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돋움 할 뿐만 아니라 기술 개발 등을 통해 IT산업의 성장 동력 마련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우모바일은 이번 국무총리표창 수상을 기념하여, 오는 15일부터 CJ오쇼핑과 11번가를 통해 최신 태블릿PC를 최대 50% 통큰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전자·IT의날’은 전자·IT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정부 주관 행사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 개막에 맞춰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전자·IT 기업 경영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공로 등을 평가해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을 비롯하여 유공자 40명에게 포상의 영광이 주어졌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