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기태영 부부 임신, 유진 측 "본인에게 임신여부 확인 中"

유진 기태영 부부 유진 임신
 출처:/유진 트위터
유진 기태영 부부 유진 임신 출처:/유진 트위터

유진 기태영 부부 유진 임신

유진 기태영 임신 소식이 들려 화제다.



15일 한 매체는 유진과 기태영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2세를 갖게 됐으며, 현재 임신 7~8주차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유진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에 대해 “유진에게 임신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조만간 공식적으로 정리할 터”라며 말을 아꼈다.

앞서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 말을 빌려 “유진이 현재 임신 7~8주차에 접어들었다”며 “조만간 유진의 여동생 가족이 있는 괌에 가서 태교에 힘쓸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유진 소속사는 물론 기태영 소속사도 “몰랐다. 확인해보겠다”고 선을 그었다.

유진은 2011년 7월 기태영과 웨딩마치를 울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각각 본업인 연기에 매진하면서도 변함없는 금실을 자랑,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앞서 지난 6월에는 기태영이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제작발표회에서 "2세를 계획 중"이라고 구체적인 2세 계획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기태영은 "아이는 당연히 아내를 닮았으면 좋겠다"며 말했다.

한편 유진은 지난 3월 종영한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로 호평을 받았다. 기태영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