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기태영 부부, 결혼 3년만에 임신 "현재 임신 13주차, 태교 전념"

유진 기태영 부부 임신 유진 기태영 결혼
 출처:/기태영 트위터
유진 기태영 부부 임신 유진 기태영 결혼 출처:/기태영 트위터

유진 기태영 부부 임신 유진 기태영 결혼

유진 기태영 부부가 결혼 3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15일 유진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유진의 임신은 사실이다. 기쁜 소식을 좀 더 빨리 알리고 싶었지만, 초기에는 위험 부담이 있어 안정기에 접어든 지금에서야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임신 13주차다. 유진은 결혼 3년 만의 아이라 기쁨과 설레는 마음으로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앞으로 건강한 아이를 순산하기 위해 유진은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기태영의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사 측은 임신 발표가 다소 늦어진 것에 대해서 "기쁜 소식을 좀 더 빨리 알려드리고 싶었지만 임신은 조심스럽고 초기에는 위험 부담이 있어 안정기에 접어 든 지금에서야 알려드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며 "기태영이 임신 소식에 매우 기뻐했다. 지금은 드라마 촬영으로 바빠 많은 시간을 유진과 함께 보내지 못하지만, 시간이 날 때마다 곁을 지키며 외조에 충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MBC `인연만들기`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열애 1년 반만에 2011년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한편 유진은 최근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기태영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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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