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테크(대표 최재희)는 액상 자동 포장기기 전문 제조업체다.
대표제품 ‘담끼’는 과일주스, 커피 원액, 홍삼 원액 분유 액상 등을 자동으로 파우치에 담아 보관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멸균 포장해 음식물을 장기간(3~10개월) 보관할 수 있다.
제품은 뚜껑형 기기로, 중탕기나 내솥에 끼워 사용하면 된다. 사용 가능한 중탕기는 오쿠, 쿠첸, 쿠쿠, NUC 등이다.
중탕기 내솥이 없으면 20㎝ 원형 용기에 끼워 사용할 수 있다. 멸균 상태에서 고온 포장이 가능하다. 포장 용지는 인체에 무해한 재질로 제작됐다.
최재희 사장은 “소비자를 가족처럼 생각하는 마음으로 더욱 좋은 제품 만들기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