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에서 보내는 아름다운 하룻밤 ‘펜션 칸’

거제도에서 보내는 아름다운 하룻밤 ‘펜션 칸’

바야흐로 여행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날씨다. 산과 바다, 어디로 향해도 좋을 때이지만 번잡스러움을 피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고민이 시작되기도 한다. 계절의 정취는 만끽하면서도 개인적인 시간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은 이 곳을 주목해 보자.

바로 거제도에 위치한 ‘펜션 칸’(pskhan.co.kr)이 그 주인공. 거제도에 위치한 많은 펜션 중 유독 이 곳이 주목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 번째로는 아름다운 전망을 꼽을 수 있다. 오른쪽에는 해금강, 왼쪽에는 외도가 한 눈에 들어오고 맑은 날에는 대마도가 보일 정도로 창틀 가득 바다를 담고 있다. 전 객실에서 이러한 바다 전망은 물론이고 일출과 일몰을 감상을 할 수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전망 좋은 펜션 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것은 바로 이 때문이라고.

두 번째로는 거제도의 주요 여행지와 인접해 있다는 것이다. 펜션에서 차를 타고 멀리까지 나가야 할 필요가 없다. 외도행 유람선 선착장이 차로 3~4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몽돌 해수욕장과 매물도, 장사도 등 인근에 위치해 있어 여행하기에 편리하다. 이동하는 시간 때문에 피로감이 배가 되는 일은 이 곳에서는 겪지 않아도 된다.

마지막으로 이 곳이 자랑하는 매력은 바로 고급스러운 시설이다. 오픈 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축펜션으로 모든 시설이 세련되고 깨끗하다. 특히 이 곳만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바다를 눈앞에 둔 풀빌라는 마치 이국으로 휴양을 온 듯한 느낌을 한껏 자아낸다. 그 덕에 거제도 풀빌라 펜션으로 입 소문을 타며 가족 고객은 물론이고 커플 고객들도 즐겨 찾는 또 하나의 명소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여름 휴가를 아직 떠나지 않은 사람 혹은 여름의 휴가가 어쩐지 아쉽게 느껴진 사람이라면 거제도로 향해보자.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펜션인 펜션칸에서 즐기는 거제도의 아름다움은 잊지 못 할 추억이 될 것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