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 내리쬐기보단 선선한 바람과 함께 상쾌함을 갖춘 가을철, 강릉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바로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펜션, 관광명소 등과 같은 여행루트가 만들어져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행의 ‘꽃’이라 불리는 맛집 탐방에는 많은 혼란이 있다. 워낙에 많은 횟집과 음식점들이 설계되어 있고 종류도 다양해 여행객들의 선택사항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은 미리 주문진맛집을 파악하기 시작했다.
특히 10~11월은 대게철이기 때문에 통통하고 싱싱한 대게와 도톰하며 신선한 회를 시식하려는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주문진 횟집이 인기덤에 올랐다. 그중 이미 주문진여행을 다녀온 여행객들에게 입소문을 얻고 있는 ‘금바다횟집’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인근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에게도 추천을 받고 있는 금바다횟집은 최근 블로거들의 후기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회집내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오션뷰, 생화로 꾸며지는 푸드데코레이션, 30여 가지의 스끼다시 등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맛’으로 꼽히고 있다.
수조의 온도, 조명, 습도 등을 체크하여 어류의 신선도를 올리며 활어회, 물회, 해산물 등 다양한 종류의 횟감을 손질하는 기술에서 맛이 달라진다. 이렇게 전문적이고 까다로운 조건과 동시에 메뉴개발에도 힘쓰고 있으니, 더욱 주문진맛집으로서의 입지가 굳어져가고 있다.
금바다횟집이 강릉 맛집으로 자리를 잡으며 긍정적인 상황이 이루어짐에 따라 남미현대표는 “우리 금바다횟집을 찾아주시는 고객님들께 해드릴 수 있는 최선은 ‘음식’ 이라 생각한다. 따라서 푸짐한 밑반찬과 다양한 메뉴를 만들어 여행 오신 분들께 따뜻함을 선사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또한 정성을 다해 고객 서비스에도 주력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현재 금바다횟집은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진1리 260-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전화를 통한 사전예약을 권유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