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골목 골목마다 카페로 가득 찼던 거리는 이제 보기 힘들다. 어느 곳이던 개인 빙수점이나 프랜차이즈 빙수 전문점 등이 올 여름을 기점으로 엄청나게 들어섰기 때문이다.
그러나 빙수 전문점 등 단일 품목에 좌지우지되는 디저트 카페들은 곧 겨울인 비수기가 옴에 따라 근심이 커지고 있다. 카페 프랜차이즈야 커피의 판매량이 어느 정도 확보가 되어 있기 때문에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명맥을 이어나갈 수 있지만, 빙수나 아이스크림 등 여름철 메뉴에 국한된 일부 프랜차이즈들은 벌써부터 초 비상사태를 보이며 매출 신장로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올해 빙수 창업 및 여름만을 바라본 창업자들의 사정은 더욱 딱하다. 빙수와 아이스크림의 매출이 점점 줄어들어 그 파해법을 쉽게 찾지 못하고 있는 것. 뜨는 유망창업아이템으로서 디저트의 장래성이 보장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나, 흐름이나 트렌드에 부합하지 못 하는 상품들로서는 비수기에 여지없이 무너질 수 있는 창업아이템이란 점도 기억해야 한다.
이에 따라 최근 가장 대두되고 있는 창업아이템이 성수기와 비수기 계절의 차이를 받지 않는 특성화된 디저트 카페 창업이다. 단순히 한 메뉴만을 판매하는 디저트 전문점들이나 커피와 음료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프랜차이즈 카페들의 단점을 최소화, 각각의 장점만을 살려 낸 일명 월드 디저트 카페가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이슈화되고 있다.
월드 디저트카페의 선두주자는 투더디프런트. 이미 창업자들 사이에서는 업종을 막론하고 한 번쯤은 심각하게 고려해봤을 만큼 이상적인 창업아이템으로 입소문이 자자하게 나있는 상태이다. 올해 중반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했지만 7월 초 가맹점이 서울 경기권에 첫 오픈한 이래로 국내에서 최단 기간 최다 가맹점 확보 추이를 보이고 있다. 전국 100호점 동시 오픈은 물론 내년 초로 예상되는 전국 300호점 오픈 완료에 따른 개설 제한 등 철저한 상권보호까지 곁들여져 문어발식 가맹점 확보의 횡포를 최소화하였다.
유망창업아이템으로 뜨고 있는 가장 큰 키포인트는 메뉴의 다양성. 수 많은 메뉴가 즐비하게 늘여져 있는 것만으로도 높은 경쟁력이라 할 만하지만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더욱 놀라운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 각 국의 대표적인 디저트 중, 가장 인기있는 제품만을 들여오는 것은 물론 국내 프랜차이즈 카페 중 거의 유일무이하다 싶은 자체 R&D를 투입. 한국인의 입맛에 최적화된 메뉴로 재개발하여 판매한다.
투더디프런트가 타 프랜차이즈에 대비하여 메뉴의 강점을 보이고 있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된다. 하나는 수 천평에 달하는 부지에 위치한 최첨단 자동화 신설라인 및 R&D 전문센터의 경쟁력, 또 다른 하나는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디저트를 만들어내는 오리지날 브랜드들과의 공동 투자.
경기도에 위치한 수 천평에 달하는 투더디퍼런트의 최첨단 자동화 라인은 국내 대형 제과업체가 아니고서는 엄청난 투자를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 쉽게 이뤄내지 못하고 있다. 외주업체에 디저트를 의존하는 대부분의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점주의 마진율과 디저트 품질의 한계, 트렌드에 적합한 디저트 개발을 못하고 주춤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이다. 수 십년간의 경험을 쌓은 각 국의 베테랑 R&D 개발자들이 줄줄이 포진해 있는 노하우와 수 백억까지 투자된 것으로 알려진 전체 공장 설비라인은 향후 10년은 족히 국내 디저트 시장을 이끌어갈 수 있는 확고한 경쟁력일 수밖에 없다.
초대형 베이커리 기업 치즈케익 팩토리 베이커리, 초코크로로 유명한 일본의 대기업 산 마르크 등 세계에서 손꼽히는 연 매출 수 조원 글로벌 디저트 기업들이 투더디프런트와 함께 국내 공동투자를 시행하고 있다는 것도 엄청난 경쟁력. 외국에 한 번이라도 나가본 사람들은 당연히 알 법한 이들 기업들이 투더디프런트의 생산 규모나 시스템, 기업 모토, 성장 속도 등을 꼼꼼히 따져 국내 공동투자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전체 판도가 뒤흔들리고 있다.
최고의 품질에 기반한 외국 브랜드 메뉴에 투더디프런트 자체 R&D팀의 기술력이 혼합되어 만들어지는 제품들 또한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판매되기 때문에 시장 트렌드를 오히려 이끌어가는 역할을 해내고 있다. 앞으로도 투더디프런트를 통해 해외 글로벌 대형 기업들이 시범 테스트나 치열한 경쟁률의 입점 절차를 거쳐 꾸준히 국내 시장에 들어올 것으로 보여 유망창업아이템으로서 가치가 극명하게 높아지고 있다.
위와 같은 강점으로 인해 단순 신메뉴 출시에 따라 모험성은 배제하고 소비자들이 가장 원하는 메뉴들만이 신메뉴로 등장하고 있어 안정성과 수익성에서 극명한 차이를 이끌어낸다. 계절별로 이어지는 검증된 신메뉴들은 소비자들에게 계속된 독점성과 차별성으로 다가가기 때문에 장기적인 안목에서 유망창업아이템으로 승부를 보기 매우 이상적이다. 무엇보다 계절별로 바뀌거나 유행에 따라 쉽게 변하는 디저트에 끌려다니지 않고 이끌어갈 수 있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안정적이라는 부분이 유망사업아이템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나 기존 카페 창업자에게 확실히 어필되고 있다.
자체 생산을 통한 마진율의 획기적인 개선, 여성창업아이템이나 초보창업아이템으로도 쉽게 운영이 가능한 운영방식, 대형 도시인 부산임에도 20개 점포 개설 제한등 확실한 상권보호,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검증된 신 메뉴들의 계속된 출시, 국내 최고의 R&D 시스템을 통한 지속적인 품질개량, 해외 유명 디저트들의 폭발적인 판매율, 높은 객단가 및 테이크 아웃의 비중등 국내 최단 기간 최다 가맹점 역량을 보이고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으로 대두되는 이유는 이외에도 매우 다양하다.
올 하반기, SBS 수목극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제작지원 등 대대적인 마케팅과 프리미엄 도쿄롤과 초코크로 등의 갖가지 신 메뉴들이 등장하고 있어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더욱 높은 매출과 폭발적인 창업열기는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