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생정보보호올림피아드 열려

제9회 중고생정보보호올림피아드에서 고려고등학교 김대준 군이 대상을 차지했다.

서울호서전문학교는 지난 17일 국회에서 중고생정보보호올림피아드 본선을 치렀다.

중고생정보보호올림피아드 열려

11개 중학교와 60개 고등학교에서 총 200여명이 참가해 예선을 치렀으며 20등까지 본선에 진출했다. 중고생정보보호올림피아드는 해킹에 호기심이 많은 10대 청소년의 관심을 보안 분야로 전환시키는 게 목적이다. 중고생의 정보보안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

△대상:김대준 (고려고)

△금상:박선주 (선린인터넷고), 김성기(한세사이버보안고), 김제곤(한국디지털미디어고)

△은상:임준오(석우중), 손민철(한국과학영재고등학교), 윤성권(김해 삼문고)

△동상:이시훈(선린인터넷고), 배경준(한세사이버보안고), 서승완(한국디지털미디어고)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