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8·19일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리듬체조 갈라쇼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 행사를 개최했다. 국내 유일의 리듬체조 갈라쇼로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리듬체조 개인종합 금메달를 딴 손연재 선수를 비롯해 러시아 대표 다리아 드미트리예바, 루마니아 국가대표 알렉산드라 피스쿠페스쿠, 2014 리스본 월드컵 1위를 차지한 스페인 단체팀 등이 참가했다. LG전자는 행사장에 에어컨, 에어워셔, 공기청정기 신제품과 G3 스마트폰, 웨어러블 블루투스 헤드셋 ‘LG 톤 플러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장을 운영했다. 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부사장)은 “손연재 선수가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연기로 감동을 주었듯 LG전자는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